안녕하세요 Roy Jo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재활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자세와 생활습관을 고치려고 많은 노력을 해봤습니다.
근육 이완, 근막 이완, 카이로프랙틱, 스포츠 마사지 등 이러한 테크니컬 한 기술로는 오신 분들의 자세와 생활습관을 고치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어떤 사람의 자세와 생활 슴관을 바꾸기 위해서는 좋은 자세와 좋은 슴관에 대한 정보를 계속 주 입(input) 시켜 그 사람의 motor program을 바꾸어야만 인지가 되고 습관이 바뀌게 되고 결론적으론 무의식 중에서도 좋은 슴관이 나오게 된다는 겁니다.
이 방법이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재활을 해 보면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었습니다.
골프를 하면서 느낀 점은 재활과 골프는 다든게 없다는 것입니다.
골프도 한 자세를 바꾸기 위해 수많은 반복 연습과 꾸준한 모니터링, 무의식중 나오는 잘못된 습관으로 인한 안 좋은 스 윙의 반복, 다시 교정, 이러한 과정을 수없이 반복을 하며 좋은 스윙이 만들어진다는 겁니다.
좋은 스윙이 만들어졌다고 해도 일상생활에서의 잘못된 자세와 슴관이 다시 찾아온다면 좋았던 골프 스윙이 다 시 안 좋게 바뀔 수 있다는 겁니다.
예를 들면 좋은 어드레스를 가지고 있던 사람이 일이 바빠서 일주일 연습을 하지 못하고 오랫동안 앉아서 일을 하게 된 다면 엉덩이 근육의 약해짐 (weakness), 햄스트링 근육의 뻣뻣함(tightness)가 습관이 되어 체중이 뒤로 쏠리게 되 는 어드레스로 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람은 본인의 몸이 바뀐 줄 모르고 어드레스를 하겠죠.
원래 가지고 있던 어드레스 자세는 이미 이색해져 버리고, 체중이 뒤로 쏠린 어드레스 자세가 편안하게 느껴져 이 사람 은 제중이 뒤로 가는 어드레스로 골프 스윙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 이유는 골프에서 가장 중요 한 건 힘이 들어가지 않은 편안한 상태의 어드레스를 잡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본인은 무엇이 잘못된 줄 모른다는 겁니다.
이런 말이 있죠. 하루 연습을 하지 않으면 본인이 알고, 이틀을 하지 않으면 코치가 알고, 나흘째 연습을 하지 않 으면 관객이 안다.'는 말처럼 항상 좋은 자세와 습관을 유지해야 하는 골프에서는 안 좋은 자세에 대한 정보 주 입은 엄청난 독입니다.
따라서 좋은 골프 스윙을 위해서는 골프 칠 때뿐 아니라 평상시 생활 습관을 많이 고쳐야지만 좋은 골프 자세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 머리 위치에 따른 골프 스윙에서 문제점에 대해서 말해보겠습니다.
현대 사회인들의 목의 정렬은 어떻게 되어 있을까요?

위에 사진과 같이 핸드폰을 치다보는 바닥을 보는 동작을 가장 많이 하게 됩니다.
이러한 동작을 턱 당김 (chin-in) 자세라고 합니다.
거의 하루 종일 저렇게 있죠
이렇게 하루 종일 있게 된다면 위에서 말했던 것과 같이 이러한 자세가 습관이 되기 때문에 어드레스 자세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Straightened cervical lordosis causes stress concentration: a finite element model study Wel We - Shenhul Liao • Shiyuan Shi • Jun Fel - Yifan Wang • Chanyue Chen - 일자목에서 24~33% 정도의 가동성 저하가 보임
- 일자목에서 5~95% 정도의 증가된 압박이 보임
사진처럼 턱이 아래로 당겨져 있는 자세가 나오게 되고 이것을 우리는 일자목이라고 부릅니다.
일자목에서의 목의 움직임은 디스크에 안 좋은 영향을 주게 되죠.
이러한 자세에서 스윙을 하게 된디면 목에 과도한 급 회전력(flexion rotation force)로 인해 목뒤 구조물들에 스트레스를 주게 되어 인체의 보호반응으로 근 경직 반응이 올 수 있습니다.
목이 스스로 보호하려는 근 경식 반응을 쉽게 목에 담 걸렸다고 표현하게 됩니다.
골프 스윙은 허리부터 목까지 죽을 유지한 상태에서 회전을 해야 하고, 그 죽이 무너지지 않은 상태에서 머리는 고정되 이 있는 상태에서 몸통의 회전을 해야 합니다.
만약 머리의 축이 무너진 상태에서 회선이 된다면 목 뼈에 전단력(shear force)이 발생하여 목에 있는 구조물에 안 씀 은 영향을 주게 되는 겁니다

이렇게 목에 스트레스를 자꾸 받게 된다면 디스크로 인해 팔로 가는 혈관과 신경의 압박이 가해져 신경전달, 혈액 전달 에 어려움을 겪게 되어 그립에 힘이 약해질 것이고, 그립의 힘이 약해짐으로 인해 2자적으로 어깨의 과도한 경직, 몸동 회전의 제한 등 많은 문제점이 나올 수 있습니다.
결론식으로 그립의 힘이 빠지면서 어깨 경식이 일어난 골퍼한테 어깨 힘 뼈세요라고 아무리 레슨을 해봤자 복의 정벌 로 인해 그립에 힘이 빠졌다면 질대 어깨에 힘을 뺄 수 잆다는 깁니다.
만약 턱을 당던 사람이 턱을 들고 스윙을 연습한다면 물론 처음에는 공이랑 너무 멀어져 있는 느낌이 들고, 엄청 이색 한 상대에서 연습을 하게 됩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내 몸에 정상적인 정렬에 대한 정보가 없기 때문에 매우 어색하고 과도하게 힘이 들어가는 건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이러한 반응을 두려워하지 말고 골프 스윙에서 정렬의 변화와 정상적인 자세와 습관으로 바꾸기 위해 일상생활 에서의 자세와 습관을 다 같이 바꾼다면 더욱더 효과적인 골프 스윙 교정이 될 수 있습니다.
몸이 어떤지에 따른 해부학, 생리학, 신경학 적인 요소를 다 고려한다면 정확한 원인 분석을 통해 최적화된 골프 스윙 교정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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