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히브리대 역사학과 교수이자 베스트셀러 “사피엔스”의 저자인 유발 하라리는
“지금 학교에서 배우는 것의 80~90%는 아이들이 40대가 됐을 때 별로 필요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한다.
영국 옥스포드대 인터넷 연구소 최고자문역이자 30년 동안 전문직의 미래를 연구해온 리처드 서스킨드는
변호사, 의사, 회계사, 약사 등 거의 모든 분야의 전문직이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으로의 삶은 시와 공간을 초월하며, 국가 간의 장벽이 없는 사회가 도래한다.
우리의 자녀들은 미래 글로벌 시대에 맞는 교육을 받아야 한다.
언어·문화적·인종적 차별화를 느끼지 않는 교육을 시킬 수 있는 2세들을 위한 현명한 부모가 되어야 한다.
시대가 발달할수록 모든 것이 편리하고 안전해지며, 행복을 추구하는 삶에 대한 요구도 높아진다.
AI와 기계가 노동을 대신하는 세상에서는 사람들은 더 즐겁고 흥미로운 것에 시간을 쏟게 되며,
자극적인 콘텐츠, 대리만족을 줄 수 있는 게임이나 스포츠에 열광하게 된다.
또한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여행 등이 활성화되고 있다.
이 시대에 훌륭한 부모란, 다가올 미래를 위해 자녀들에게 올바른 안내를 해주는 부모이다.
“시대를 읽는 자만이 시대를 지배할 수 있으며 리드할 수 있다.”